한국토지주택공사 월드 스마트시티 상

2019-11-26 11:07:42 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2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서 ‘디지털 혁신’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가 및 도시정부 차원의 정책결정자와 국제기구 및 민간기업, 유관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분야 최대 국제행사다.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는 이 행사에서 수여하는 스마트시티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올해는 △도시 △혁신 아이디어 △디지털 혁신 △도시 환경 △이동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LH는 세종 행복도시로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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