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영상상담서비스 출시
2020-03-19 13:29:28 게재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업계 최초로 고객 및 정비업체와 고화질 영상전화 통화망을 통해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인 'DB V-System'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영상통화시스템은 단순한 사고에 사고 현장출동을 요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처리 전문가인 보상직원이 직접 상담 및 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현장정보 수집 및 초기 조치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사고로 인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리를 위해 입고된 피해차량 확인에도 활용이 가능해 파손부위 확인 및 수리기간을 줄여 업무 효율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영상상담서비스 구축 프로젝트는 통신사와 직접 연동해 LTE / 5G 기반의 고화질 영상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 전문업체인 '㈜다드림아이앤에스'와 협력해 추진됐다.
이 영상통화시스템은 단순한 사고에 사고 현장출동을 요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처리 전문가인 보상직원이 직접 상담 및 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현장정보 수집 및 초기 조치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사고로 인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리를 위해 입고된 피해차량 확인에도 활용이 가능해 파손부위 확인 및 수리기간을 줄여 업무 효율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영상상담서비스 구축 프로젝트는 통신사와 직접 연동해 LTE / 5G 기반의 고화질 영상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 전문업체인 '㈜다드림아이앤에스'와 협력해 추진됐다.
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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