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정상화 논의
2020-05-29 11:42:47 게재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6월 8일부터 정상 운영됨에 따라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전국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학교 수업을 마친 초·중등학생에게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다.
코로나19 사태로 3월부터 등교 개학이 수차례 미뤄지자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사이의 학생들을 위해 급식과 온라인 학습 지원 등 긴급돌봄 서비스를 해 왔다.
김희경 여가부 차관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해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김 차관은 "성공적인 생활방역을 위해 학부모와 청소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고 정부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3월부터 등교 개학이 수차례 미뤄지자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사이의 학생들을 위해 급식과 온라인 학습 지원 등 긴급돌봄 서비스를 해 왔다.
김희경 여가부 차관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해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김 차관은 "성공적인 생활방역을 위해 학부모와 청소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고 정부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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