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함정 위치 측정장비 '디지털 육분의' 기증받아

2020-06-02 07:37:43 게재

국방시스템공학과

세종대(총장 배덕효) 국방시스템공학과는 최근 해양IT전문기업 리영에스엔디로부터 '디지털 육분의(Digital Sextant)'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디지털 육분의는 리영에스엔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장비로 두 물체 간 각거리를 측정하는 항해용 장비이다. 이 장비는 기존 장비에서 측정한 천측력을 보정하고 계산한 후 위치선을 작도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대신해 자동으로 계산하는 전자식 연산장치를 내장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위치를 산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항해 중 발생하는 GPS 신호 고장 등으로 운용 제한될 때 천측을 통해 신속하게 위치를 산출할 수 있어 함정의 안전 항해를 보장하는 비상용 항해 보조 장비로 유용하게 운용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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