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 공모합니다

2020-12-01 11:27:54 게재

문체부·코카카, 1~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는 미술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1년도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 공모를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2019년에 신설돼 세 번째 공모를 진행하는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은 미술관련 일자리 제공을 통해 예술인의 자생적 생활기반을 마련해 창작환경을 조성한다. 또 전시해설사를 통해 일반관람객의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술전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자리 축소 및 예술인 고용피해가 심각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 지원 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사업은 예술인, 미대졸업생, 전시해설 경력자 등 전시해설 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해 고용안전망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문예회관, 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비엔날레재단 등이며, e나라도움(www.gosims.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의를 통해 선정되는 기관은 개별로 전시해설사를 고용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코카카 누리집(www.koca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전시해설 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환경이 열악해진 문화예술기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일자리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예술인이 일할 기회를 얻고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로 확대돼 코로나 한파에 온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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