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고'
2021-01-22 11:57:03 게재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보는 사전정보 등록건수와 정보공개청구 처리 적정성, 비공개 세부기준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평균(2019년 86.2점, 2020년 85.9점)을 훨씬 웃도는 점수(2019년 94.72점, 2020년 95.11점)를 기록해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 등 총 580여개 기관이 대상이다.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을 평가해 공공기관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제도다.
기보는 지난 2년간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보공개 업무처리를 위한 직원교육 △원문공개 열람분석을 통한 수요자 요구에 맞춘 원문정보공개 △적극적인 사전정보공표 등록 △홈페이지 방문고객 분석을 통한 정보제공 및 모니터링 등을 중점 추진해왔다.
기보는 사전정보 등록건수와 정보공개청구 처리 적정성, 비공개 세부기준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평균(2019년 86.2점, 2020년 85.9점)을 훨씬 웃도는 점수(2019년 94.72점, 2020년 95.11점)를 기록해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 등 총 580여개 기관이 대상이다.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을 평가해 공공기관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제도다.
기보는 지난 2년간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보공개 업무처리를 위한 직원교육 △원문공개 열람분석을 통한 수요자 요구에 맞춘 원문정보공개 △적극적인 사전정보공표 등록 △홈페이지 방문고객 분석을 통한 정보제공 및 모니터링 등을 중점 추진해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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