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 가상자산 AML·CFT 실무과정 신설
2021-03-22 11:00:35 게재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오갑수)와 공동으로 가상자산 거래에 특화된 자금세탁방지 교육인 '가상자산 AML·CFT 실무과정'을 신규 개발, 오는 4월 13일 금융회사 및 가상자산사업자 소속 자금세탁방지업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ML은 자금세탁방지, CFT는 테러자금조달방지를 뜻한다.
이 과정은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가상자산 특화 자금세탁방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회사의 가상자산 거래 관리와 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검사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자금세탁방지 업무규정 및 제재규정, FIU(금융정보분석원) 신고와 후속조치, 자금세탁방지 검사 대비 수검 대응 등 관계당국 전·현직 담당자가 강연자로 나서 자금세탁방지업무 실무자가 숙지해야 할 핵심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가상자산 특화 자금세탁방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회사의 가상자산 거래 관리와 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검사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자금세탁방지 업무규정 및 제재규정, FIU(금융정보분석원) 신고와 후속조치, 자금세탁방지 검사 대비 수검 대응 등 관계당국 전·현직 담당자가 강연자로 나서 자금세탁방지업무 실무자가 숙지해야 할 핵심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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