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올해 디지털광고회사' 수상

2021-04-19 10:44:36 게재

국내업체 최초

이노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2021'에서 '올해 디지털 광고회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애드페스트가 광고계 주요 영역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하는 특별상 가운데 하나다.

이노션은 8일 열린 애드페스트 시상식에서 디지털 부문 금상 1개와 은상 1개를 수상하는 실적을 달성,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아 대한민국 광고회사 가운데 최초로 올해 디지털 광고회사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2020년 애드페스트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는 일본 덴츠가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 부문 금ㆍ은상 수상작인 '응원반창고'는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디지털플랫폼을 주축으로 소비자 참여를 유도해 콘텐츠를 취합하고 캠페인 의의와 결과물을 전파했다는 점에서 각광받았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이노션의 차별화된 디지털 혁신을 가시화하는 신호탄"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노션은 2019년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인 웰컴그룹을 인수해 글로벌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강화하고 전사 통합형 서비스 모델을 구축했다.

또 자율주행 기술 개발기업 포티투닷(42dot)과 업무협약을 통해 신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올초 글로벌 전략 최고 책임자직을 신설, 사업전략과 브랜드 전문가 니콜라스 김을 영입해 글로벌 네트워크 디지털 전략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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