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

2021-04-26 11:20:47 게재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시민이 참여하여 날씨 빅데이터로 답을 찾는 '2021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콘테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공공협력형 △민간협력형 등이다.

기상청은 "특히 올해에는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공공분야 서비스 확대·개선을 위해 공공협력형 분야를 신설하여 추진한다"며 "분야별 중복참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공협력형의 경우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 발생 이력, 지형·지질 데이터 등을 활용해 기상에 따른 산사태 예측모형을 제출하면 된다.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대회 홈페이지(bd.kma.go.kr/contest)를 통해 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참여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마련한 후속 지원 혜택과 일자리 연계를 지원한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기상기후정보가 국민 안전, 편익증진, 기업의 날씨경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길 바란다"며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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