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실속형 콘텐츠 월정액 선보여

2021-05-11 10:59:34 게재

영화·해외드라마 묶음

무제한 이용 월 5500원

SK브로드밴드는 인기 영화와 해외드라마를 한데 묶은 월정액 상품 '오션셀렉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션셀렉트는 기존 Btv 영화 월정액 '오션'을 압축한 서비스로 '실패 없는 콘텐츠, 실속있는 가격'을 표방한다.


저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확대하는 미디어시장에서, 시청자들이 실속있는 가격에 선별된 양질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오션셀렉트의 가장 큰 특징은 인기 콘텐츠의 '집합체'란 점이다. 기존 오션의 콘텐츠(영화 기준 약 1만1000편) 중 가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영화와 해외드라마 20%를 선별해 서비스한다.

할리우드 인기작 '나이브스 아웃'과 '1917', 인기 미국 드라마 '스와트'와 '굿닥터' 등이 대거 포함됐다. 영화 1615편과 해외 드라마 419 시즌이 우선 제공된다. 매주 인기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용료는 월 5500원이다.

TV는 물론 '모바일 Btv'로 연결, 스마트폰에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시청하던 VOD는 TV와 스마트폰을 통해 '이어보기'가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오션셀렉트 출시를 기념해 '1+1'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11일부터 31일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은 첫달 사용 시, 두 번째 달은 오션셀렉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플랫폼본부장은 "오션셀렉트는 알찬 콘텐츠 구성, 합리적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원하는 시청자를 위해 선보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 요구에 충족하는 상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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