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1500개 넘어
2021-05-17 11:17:49 게재
코스닥 상장기업수가 1500개를 돌파했다.
한국거래소는 17일 일승과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신규상장하면서 코스닥 시장 상장 기업수가 1500개사를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0월 1000개 사 돌파 이후 총 13년 7개월 만이다. 이 기간동안 코스닥시장에서는 944개사가 신규상장되고 445개 사가 상장폐지됐다. 코스닥 시장은 1996년 시장을 개설한 이후 11년 만에 1000개 사를 돌파하는 등 성장세가 가팔랐으나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신규상장 위축과 실질심사 도입 등 시장 건전화 과정을 거치면서 상장기업수가 감소했다.
이후 기술특례 상장 등 상장 경로의 다양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제2의 벤처붐 확산 등에 힘입어 상장기업수 증가세가 빨라졌다. 그동안 시장의 재평가, 우량기업의 상장 활성화 등으로 인해 대형주의 수가 증가하였으며, 전반적으로 기업의 시총수준이 크게 높아졌다. 상장기업의 평균 자산은 1000개사 상장 때보다 118% 증가했으며 평균 매출액 또한 42% 증가하는 등 기업규모가 대형화됐다.
거래소는 "향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미래 성장 동량이 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혁신 성장 체계를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며 "기술발전과 산업구조의 변화 등 시장 흐름을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는 제도를 끊임없이 고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17일 일승과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신규상장하면서 코스닥 시장 상장 기업수가 1500개사를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0월 1000개 사 돌파 이후 총 13년 7개월 만이다. 이 기간동안 코스닥시장에서는 944개사가 신규상장되고 445개 사가 상장폐지됐다. 코스닥 시장은 1996년 시장을 개설한 이후 11년 만에 1000개 사를 돌파하는 등 성장세가 가팔랐으나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신규상장 위축과 실질심사 도입 등 시장 건전화 과정을 거치면서 상장기업수가 감소했다.
이후 기술특례 상장 등 상장 경로의 다양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제2의 벤처붐 확산 등에 힘입어 상장기업수 증가세가 빨라졌다. 그동안 시장의 재평가, 우량기업의 상장 활성화 등으로 인해 대형주의 수가 증가하였으며, 전반적으로 기업의 시총수준이 크게 높아졌다. 상장기업의 평균 자산은 1000개사 상장 때보다 118% 증가했으며 평균 매출액 또한 42% 증가하는 등 기업규모가 대형화됐다.
거래소는 "향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미래 성장 동량이 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혁신 성장 체계를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며 "기술발전과 산업구조의 변화 등 시장 흐름을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는 제도를 끊임없이 고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숙 기자 ky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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