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피디와황배우, 암 경험자 주간 기념 '토크콘서트'
2021-05-21 07:52:10 게재
대한암협회와 공동 진행문혜원 쇼머스트 공연도
암경험자 박피디와 황배우가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경험자 주간을 기념하며 오는 6월 1일 '토큰 콘서트와 공연'을 진행한다.
(주)박피디와황배우는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암에 대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기도 하다.
이들단체는 암 경험자 주간을 기념해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 치료 이후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인 '글·그림·소리로 만나는다시 푸르른 나의 일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방송은 유튜브 '대한암협회' 채널 (https://youtu.be/PgnedeiGv3Y), 유튜브 '박피디와황배우' 채널 (https://youtu.be/hcVXOZXBnXQ)을 통해 생중계 된다.
대상은 암 경험자, 보호자, 가족 등이다.
토크콘서트 사회는 황서윤(박피디와황배우 대표)씨가 패널에는 이광민(정신건강의학과 박사), 조연우(작가), 최윤석(청년 농부), 한윤정(대학생/보조연구생)씨 등이 참석한다.
공연은 문혜원(가수/뮤지컬 배우), 쇼머스트(박태성, 고현경, 이경수, 김채은, 백재연)가 진행한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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