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육성 맞손

2021-06-11 12:06:55 게재

중진공-도로공사 협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10일 경기도 성남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서 '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육성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양 기관은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 운영사 및 물류기술 테스트베드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과 한국형 스마트물류기술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공동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스마트 물류사업 홍보 및 참가기업 추천 △물류센터 운영사 선정기업 대상 시설투자 우선 지원 △테스트베드 입주사 사업화 지원을 담당한다.

도로공사는 △물류센터 및 물류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운영사 및 입주기업 선정·평가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형 물류기술 개발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참여자격이 중소기업으로 제한돼 있다.

김진숙 사장은 "물류산업은 4차산업기술 발달과 함께 첨단기술이 집약된 대표산업으로 성장 중"이라며 "스마트 물류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함께하는 스마트 물류센터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스마트물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마케팅, 인력양성 등 이어달리기식 지원을 강화해 지역산업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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