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채움공제 가입 91% '만족'

2021-06-14 11:49:13 게재

중진공-한국갤럽 조사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대해 가입기업의 91%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4월 19일부터 5월말까지 612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결과 응답기업 91%가 공제사업에 만족했다. 또 청년근로자 장기재직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85.8%, 기업 경영성과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73.4%로 조사됐다. 내일채움공제 도입 후 직원 근무 만족도가 증가했다는 답변도 87.3%에 달했다.

응답기업 85.1%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기업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공제 추가가입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83%가 가입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올해로 사업 일몰을 맞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와 관련해서는 연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9.4%로 나타났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일정부분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근로자의 혜택이 더 큰 사업"이라며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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