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ESG리포트 발간

2021-06-30 11:41:17 게재
대한전선(대표 나형균)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본격화했다. 대한전선은 ESG 조직체계를 확립하고 2020년도 실적을 담은 ESG리포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5월 18일 호반산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ESG위원회' 설립을 결의했다. 주요 정책과 전략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기구를 이사회 산하에 신설했다. 사외이사 3명과 사내이사 1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ESG 관련 실무를 담당할 사내 전담부서를 선정하고 10여개 유관 부서로 이루어진 협의체도 발족했다.

대한전선은 올해 '그린 2030'비전을 수립하고 신재생에너지 활용, 친환경과 녹색인증 취득 제품 확대 등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권 보호와 안전 기준 강화, 내부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투명한 기업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기업지배구조 헌장을 제정하고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이러한 신규 ESG 경영 전략과 2020년의 실적을 담은 ESG 리포트를 기업 홈페이지에 이날 공개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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