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사내 스타트업 2호 분사

2021-07-05 10:46:33 게재

'모두업' 창업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 이용우)는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펌프(PUMP)' 시즌 2를 통해 선정된 '모두업'이 분사한다고 5일 밝혔다.

펌프는 내부직원들이 직접 기획 공모 투자하는 새로운 개념의 육성 프로그램이다.

실제 이노션의 사내 스타트업 1호였던 '눈금'(대표 이규용)은 어린이 성장 주치의 앱으로 분사한 뒤 최근 온라인 비대면 어린이 영양 진단 서비스를 정식 론칭하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모두업은 1인 사업자(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자영업자)가 쉽고 빠르게 디지털 영업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에드테크 플랫폼이다. 소셜미디어 광고기획부터 제작물 선정, 광고집행, 결과분석까지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모두업은 적은 비용으로도 1인 비즈니스 홍보와 고객관리 기능을 제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서비스라고 이노션측은 설명했다. 이노션 입사 5년차 기획담당자와 아트디렉터가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시장 흐름을 체감하고 급증하는 1인 사업자를 위한 새로운 광고사업을 기획했다.

모두의 업(job)이 성장(up)할 수 있는 초개인화 글로벌 비즈니스 시장의 로드맵을 제시한 모두업은 1년간 인큐베이팅을 거치면서 100여곳에 달하는 고객사의 디지털 광고를 집행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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