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웨이브, 도쿄올림픽 생중계

2021-07-16 12:23:35 게재

온라인 중계권 확보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도쿄올림픽은 네이버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웨이브는 도쿄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하고 오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리는 도쿄올림픽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웨이브 이용자는 누구나 지상파방송 채널(KBS1 KBS2 MBC SBS)의 생중계와 주요경기 다시보기(VOD),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웨이브는 이용자들이 올림픽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간 중 특별페이지를 오픈한다.

올림픽 전용페이지에는 실시간 중계채널과 클립 영상은 물론 웨이브가 보유한 스포츠 예능, 드라마, 영화 프로그램들을 모아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 된다. 올림픽 출전 선수가 출연한 예능 및 다큐멘터리, 인터뷰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이에 앞서 네이버는 15일 도쿄 하계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하고, 특집 페이지를 개설해 경기 생중계와 주요 경기 VOD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 페이지에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232명 전원을 소개한 단독 영상과 선수 응원 공간을 마련했다.

신기술을 활용한 음성검색 서비스도 도입했다. 네이버 앱의 음성검색을 누르고 '김연경 파이팅'을 외치면 해당 선수의 응원 페이지로 자동 연결된다.

네이버 스포츠는 또 생중계를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경기별 '라이브톡' 기능과 경기 일정·결과·메달·순위 등 데이터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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