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으로 새로운 시대 이끈다

2021-08-02 11:45:25 게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준비

9월 1일부터 61일간 진행

올해로 9회를 맞는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디-레볼루션(d-Revolution)'을 주제로 오는 9월 1일 개막한다. 이번 주제는 '디자인을 통한 혁명'으로 과거처럼 발명에 의한 혁명이 아닌 '재발견' '재정립' '재생산'에 의한 혁명을 의미한다. 코로나19 대유행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일상과 소통방식을 함축했다.

10월 31일까지 광주 비엔날레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이탈리아 등 세계 50여개 국가 518명 작가와 국내 기업이 모두 690여종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주제관 등 5개 전시관과 특별전, 기념전으로 나눠 전시된다. 주제관은 정보(Data), 차원(Dimension), 일상(Day), 행위(Doing), 표현(Description) 등 5개 단어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인간을 지탱하는 5가지 감성을 빛, 색, 향, 파장 등으로 이야기하고 서로 다른 존재, 다른 입장, 다른 관점을 관통하는 상상력을 이야기한다. 또 환경과 자연, 인간의 감성 등 세상에 화두를 던지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해외 작품을 전시하는 국제관은 생각과 가치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작품을 전시하며, 인공지능(AI)관에서는 사람과 기술이 결합한 작품을 선보인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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