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선정

2021-08-04 15:51:53 게재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산학협력단은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시제품 제작, 양산 등 전문 메이커 활동을 통한 제조 창업 촉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통한 메이커 문화확산에 목적이 있다.

배화여대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교내 학술정보관 3층과 정심관 4층에 구축할 예정이다.

배화여대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작업장과 장비사용 예약제, 맞춤교육 운영, MR 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도 연차별로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