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전문기업 베스트바이(대표 위소이)는 '설거지가 필요 없는 아임맘 에어프라이용 종이호일'을 출시했다.

'아임맘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을 사용하면 음식이 달라붙지 않고, 조리시 물과 기름이 바깥으로 새지 않아 위생적이다.

호일은 청정지역인 북유럽 노르딕페이퍼로 염소 표백을 하지 않은 펄프만을 사용했다. 형광물질 중금속 다이옥신 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데우거나 조리할 때도 유독성분이 발생하지 않는다.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오븐, 전자레인지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일회용이 아닌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일반 접시모양으로 물과 기름이 새지 않는다.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코팅처리로 내구성이 강하다. 야외에서 식탁에 접시 대신 간편하게 내놓을 수 있어 편리하다.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 후에는 퇴비화가 가능하다.

2020년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됐다. 회사측은 "엄마의 마음으로 한번 더 꼼꼼하게 살피며 제품을 생산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