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말레이시아, 650억원 투자유치
2021-09-16 11:40:52 게재
최대주주 SK(주)
점유율 90% 확보
투자에는 글로벌 사모펀드인 이스트브릿즈파트너스(East Bridge Partners)와 말레이시아 다국적기업 사임다비(Sime Darby) 두 곳이 참여했다. 쏘카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1위 기업을 넘어서 동남아 주요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동남아 선도 모빌리티 플랫폼 회사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SK는 사업 초기 현지 차량 공유 사업 전문가를 경영진으로 영입해 한국형 차량공유 플랫폼의 현지화에 주력했다. 또한 경쟁사 대비 2배 가까운 공격적인 차량 확대와 쿠알라룸푸르 등 주요 대도시로의 빠른 서비스 확대를 통해 출범 2년여 만에 쏘카 말레이시아를 현지 최대 차량 공유 사업자로 성장시켰다.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확보해 말레이시아 1위 자리를 굳건히 한 쏘카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진출해 6개월만에 회원수 10만명을 확보하는 등 선도 차량 공유 업체로 입지를 구축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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