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메타버스 플랫폼에 '열린시장실'

2021-10-19 11:34:57 게재

전국 최초로 구축

경기 안산시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24시간 언제든 유저들이 방문할 수 있는 '열린 시장실'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는 시 주요 정책들을 시민과 공유하며 홍보하기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준비해 왔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에 전국 최초로 '열린 시장실'을 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상을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너머의 또 다른 세상, 가상세계를 일컫는다.

메타버스 열린 시장실은 안산시 홈페이지와 연계된 QR코드를 통해 제페토앱을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하고 접속하거나 제페토에서 검색 후 입장하면 된다.

제페토에 설치된 열린 시장실에는 안산시 SNS 캐릭터 '홍이와 먹이'가 김홍도 도시 안산을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안산시 주요 정책 등도 쉽게 볼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메타버스 플랫폼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개발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다양화하고, 안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홍보해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안산을 알릴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며, 최신트렌드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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