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AI교육 실증 구현 최종 전략발표회

2021-11-14 19:45:59 게재

AI교육 실증추진위 5개월 연구결과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지난 11일 오후 2022학년도 내실 있는 AI교육 추진을 위한 'AI교육 실증 구현 최종 전략발표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시대를 선도할 대학교육을 위한 AI교육 실증추진위원회(위원장 백란)의 지난 5개월간 연구결과와 각 단과대학별 교육 구현방향을 공유한 이날 발표회에는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대학 보직자와 전체 교수들이 온라인 ZOOM을 통해 참석, 호남대의 미래교육 비전 수립에 머리를 맞댔다.

박상철 총장은 전략발표에 앞서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시대 AI특성화대학의 미래 비전에 대한 내실화와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이 필요할 때"라며 "호남대학교만의 AI교육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포했다.

이어 백란 AI교육 실증추진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교육부의 인공지능시대 인재양성 정책을 반영한 호남대의 인공지능 교육 브랜드 수립 필요성을 언급한 뒤 SWOT분석에 기반한 인공지능교육 전략방향과 단과대학별 인공지능교육의 정의와 이수체계 및 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또 △AI교양대학 강현주 학부장의 AI교육 이수 체계 전략 △인문사회경영대학 장은영 교수(상담심리학과)의 AI교육 내실화 교과목 개발안 △보건대학 임경열 교수(언어치료학과)의 AI융합 교과목 개발전략 △예술체육대학 김서영 교수(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AI교육 방향성 및 현장에서 필요한 AI교육과정 개발과정 등 각 단과대학별 5개월간 연구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밖에 유용민 교수(미래자동차학부장)는 AI융합대학의 특성화 전략방향으로 AI+X 사업 참여 학과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비IT학과의 인공지능교육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AI빅데이터 연구소는 교수역량강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데이터사이언스 스쿨을 공동 개설해 올 겨울방학 중 교수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하고, 교수학습개발원(원장 장윤경)은 교수자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교수법 개발을 주도한다는 복안을 소개했다.

손홍민 교무처장은 "2022학년도 내실 있는 AI교육 추진에 모범사례가 될 선도 학과와 교수들에게는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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