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예술로 노는'와플 프로젝트 상영회

2021-11-14 22:11:58 게재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문화예술교육원(원장 김상원)은 13일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인 와플(We Art Play) 프로젝트의 홍보영상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은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은하수학교와 공동으로 기획사업을 진행했다. 와플 프로젝트는 '우리는 예술로 논다'라는 의미로,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17개 시·도 중 최초로 메타버스와 온라인을 활용한 프로젝트 상영회를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은하수학교 영상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연출, 연기, 촬영·편집, 드론 교육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특히 구성주의 학습이론에 기반을 둔 교육을 통해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상영된 '스위트홈'은 웹드라마 스위트홈을 패러디한 작품으로, 학생들이 각색부터 연기, 촬영에까지 직접 참여했다. '재미찾아 삼만리'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을 소개하는 브이로그 영상이다.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은 이외에도 학교 예술강사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인천 Aschool LAB', 교사와 예술강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예술로 이음'을 운영할 계획이다. '예술로 이음'의 이번 주제는 '언택트로 온택트하기 : 홈쿡 도마 만들기'이며, 오는 12월 15~16일에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원 문화예술교육원장은 "와플 프로젝트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문화예술 교육방안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내년에도 학교 예술강사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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