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첨단바이오계면핵심연구센터' 개소식

2021-11-16 17:30:30 게재

화학·생명과학 관련 33개 최신 장비 집적 센터

서강대(총장 심종혁)는 지난 11일, 리치별관에서 첨단바이오계면핵심연구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심종혁 총장, 신관우 센터장, 이후성 화학과 명예교수, 이정국 자연과학부학장, 임성일 화학과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센터 연구교수와 연구원, 대학원생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는 개회식 및 내빈소개, 경과보고, 센터소개 영상시청,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식, 정리 라운지 명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설된 첨단바이오계면핵심연구지원센터는 자연과학부가 2020년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 사업 선정됨에 따라 교육부로부터 약 40억 원을 지원받아 설립된 센터다. 교내 접근성이 좋은 리치별관 2층에 위치하며 총 5개의 전문실험실과 장비를 관리하는 1개의 운영실, K관 209호 바이오이미징센터로 이뤄졌다. 센터에는 현재 세계 최고 분해능을 가진 삼십 나노미터급 광학현미경을 포함해 총 33개 장비가 최상 상태로 집적화돼 있으며 모든 장비는 자연과학부를 포함 교내외에 전면 공개하여 활용하고 있다.

또한 화학과 동문회의 모금으로 마련된 센터 내의 '정-리 라운지' 공간은 분석화학 분야 석학이자 후학 양성에 힘써온 화학과 정구순 명예교수와 이후성 명예교수의 업적을 기리는 공간이다. 이 공간은 학생들이 음악을 들으며 쉴 수 있는 휴게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관우 센터장은 "바이오계면연구소를 중심으로 화학과와 생명과학과 장비들을 한 곳에 집중시켜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완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본교 대학원 학생들이 이제 국내 최고의 연구시설을 이용해 꿈을 키워내면서, 서강을 빛내는 과학자로 배출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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