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지원·청년예술가 사업 확대
2022-01-04 11:42:07 게재
예술위 2022년 업무계획
문화누리카드 263만명 수혜
예술위는 2022년 새로운 일상 속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창조의 기쁨을 함께 만드는 예술 현장의 파트너'를 비전으로 삼고 △창작터전은 단단히: 지속가능한 예술 창작 토대 구축 △예술미래는 든든하게: 문화예술 내일, 문화예술 내 일 △우리마음은 넉넉히: 문화예술 향유와 가치 확산 △기관운영은 단단하게: 현장성과 자율성 기반 재도약을 기조로 8개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창작 지원 사업은 장기적 관점에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년간 지원 체계를 기존 2개 사업에서 5개 사업으로 확대 적용했다.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은 80명에서 280명으로 지원 인원을 확대하고 시각예술지원사업은 평균 지원 단가를 전년 대비 39.3% 상향한다. 예술위가 운영하는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은 대관 단체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신진 작가에게 창작극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봄작가, 겨울무대'를 지속한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된 기술의 상용화에 따라 예술과 기술의 융합 협업 과정을 지원하는 유형을 신설한다. 온라인을 넘어선 새로운 가상 융합 환경인 메타버스에서의 예술 창작 발표 등도 신규로 지원한다.
'청년예술가첫생애지원' 사업은 올해 3배 규모로 확대했으며 청년예술가의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총 예산의 10% 규모인 3억원을 투입, '참여예산제도'를 시범 도입한다. 또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아르코영아티스트랩'을 신설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수혜 대상을 대폭 확대해 263만명에게 카드를 발급한다.
예술의 사회적 기능 제고를 위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를 주제로 하는 예술프로젝트 지원을 확대한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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