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래아'(가상 인플루언서) 뮤지션 된다
2022-01-11 10:59:16 게재
LG전자 가상 인플루언서 '래아킴'이 뮤지션으로 전격 데뷔한다.
LG전자는 "지난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기업 미스틱스토리와 래아의 뮤지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 가상 인플루언서 래아와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 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지난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기업 미스틱스토리와 래아의 뮤지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래아는 미스틱스토리의 '버추얼 휴먼 뮤지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씨가 직접 참여, 래아의 노래는 물론 목소리까지 프로듀싱한다.
래아는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 인플루언서다. 지난해 CES 2021에서 열린 'LG전자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연설자로 깜짝 등장했다.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겸 DJ'라고 본인을 소개한 래아는 일상을 대중에 공개하며 국내외에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래아는 LG전자가 미국 현지시각 4일 오전 공개한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에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가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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