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지스트 HPC-AI 인프라 구축

2022-01-20 10:41:30 게재

맞춤형 AI 컴퓨팅 서비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는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가 운영하는 고성능 컴퓨팅 기반 인공지능(HPC-AI) 공용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스트는 지난해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주관하는 HPC-AI 공용인프라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HPC-AI 공용인프라는 올해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지스트 캠퍼스 내 슈퍼컴퓨팅센터에 구축된다.

고성능 컴퓨팅(HPC)은 고급 연산 문제를 풀기 위하여 슈퍼컴퓨터 또는 컴퓨터 클러스터를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AI기술이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는 AI 연구를위해 강력한 연산 기능의 하이퍼스케일 HPC-AI를 구축하는 등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오는 23년까지 3단계에 거쳐 지스트에 AI인프라 설계와 구축, 컨설팅, 운영 등 종합 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스트의 HPC-AI 공용인프라는 강력한 계산 용량의 6페타플롭스(PFLOPS. 1초당 1000조번 연산 처리가 가능한 컴퓨터 성능 단위) GPU와 10페타바이트(PByte) 저장 스토리지 등 초거대 AI컴퓨팅 인프라를 구현한다.

또 기업, 연구자, 학생 등 HPC-AI 사용자에 따른 개발 자원을 지원하고 △서비스포털 △플랫폼 서비스 △데이터셋 서비스 등이 포함된 통합 시스템으로 최적의 AI 연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고성수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