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사내벤처 'i-ESG' 출범

2022-01-20 11:11:05 게재

ESG 특화 플랫폼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일 사내벤처 'i-ESG' 출범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i-ESG는 ESG 특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내벤처다. ESG 대응에 제약이 있는 기업들에게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ESG 특화 플랫폼을 제공한다.

i-ESG의 ESG 플랫폼은 AI기반 리포트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ESG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국내외 인증·평가 기관 대응을 위한 웹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종합상사의 해외 사업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ESG 연계 해외 마케팅 컨설팅,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임팩트 투자 소싱(수익 창출과 함께 사회·환경적 성과도 달성하는 투자) 등 다양한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에서 진행하는 포벤처스 프로그램 3기 선발 기업인 i-ESG는 향후 그룹의 다양한 지원을 토대로 인큐베이팅을 거친 후 분사할 계획이다. 최대 1년의 인큐베이팅 기간 동안 i-ESG는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을 위한 지원금, 멘토링 등을 제공 받아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하였으며, 2019, 2020년에는 2년 연속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 최근 팜오일 사업에서 친환경 국제 인증인 RSPO를 획득하는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환경보호활동을 추진하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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