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스마트올' 유튜브 조회 1000만 돌파

2022-01-25 14:01:52 게재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은 전과목 AI학습 '스마트올' 광고의 유튜브 조회 수가 공개 두 달여 만에 100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배우 이정재가 학습에 지친 학생들을 구하는 '혼공 해결사'로 등장해 위트 있는 연기력으로 광고의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주효했다는 것이 웅진측 설명이다.

스마트올은 유초등 및 중등 전과목 AI학습으로, 웅진씽크빅이 취득한 37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기반으로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SCI급 논문을 통해 10.5%P의 학습효율 향상 효과도 검증됐다. 2019년 11월 초등학생 대상으로 출시된 스마트올은 14개월 만에 1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스마트올중학' '스마트올키즈' 등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회원 수가 2년여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박선영 웅진씽크빅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재미 요소를 더한 광고 연출로 스마트올의 차별화된 AI, AR, 메타버스 기술력과 콘텐츠 격차의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각인되며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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