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플랫폼 공식 오픈

2022-02-09 11:22:04 게재

문화행사와 아트스토어 등 서비스

광주광역시가 8일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예술인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 마이 광주(친애하는 나의 광주)'를 공식 오픈했다.

이 플랫폼은 시민과 예술인이 문화로 소통하며, 광주에 애정과 자부심을 갖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기존 공공플랫폼과는 다르게 기획 단계부터 시민, 예술인들과 함께 워킹그룹을 구성해 완성했다. 또 누구나 콘텐츠를 쉽게 보충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형 모델이다.

플랫폼은 △광주의 문화예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내 작품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곳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방안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시범모델 구축, 5월 임시 운영, 12월 디어 마이 광주 네이밍 개발 및 보완 등의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이 플랫폼은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정보는 물론이며, 시민 누구나 문화생활을 향유하면서 예술인을 직접 소통하며 작품 구매까지 가능하다. 또 지역문화예술계에서 절실하게 요구했던 예술인 정보교류와 맞춤형 문화일자리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플랫폼 주요기능인 '커뮤니티'에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교류하면서 다양한 문화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문화행사와 위치정보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아트스토어'에선 광주 예술인의 작품을 판매하며 광주의 갤러리, 독립서점 등의 다채로운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하고 구매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아트콜라보'에선 예술인이 서로 협력을 제안하고, 물품·공간 대여, 공모사업 정보 등 예술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이벤트 기간 '디어 마이 광주'에 회원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한잔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21일까지이며, 23일 플랫폼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김준영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그동안은 광주 예술인들이 자기PR과 상호협력이 가능한 원스톱 창구가 부족했다"며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에서 예술인과 시민들이 활기찬 교류와 소통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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