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인공지능 기술발전과 법률 분야 쟁점' 세미나

2022-02-15 20:57:55 게재

법학연구소

국민대(총장 임홍재) 법학연구소가 지난 11일 법률분야에서 인공지능의 활용에 관한 주제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법률분야에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관한 집중적인 토론이 이뤄졌다. 또 인공지능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변호사 업무 지원 모델 구축(신홍균 교수), 인공지능 윤리와 법제도 현안(소순주 코어소트트사 대표), 자연어 처리가 가능한 인공지능 신경망 기술(정철우 반딧컴 대표) 등 법률과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연구들이 논의됐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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