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다회용컵 공유사업 확산

2022-02-25 10:48:51 게재

진주시 공공기관 동참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탄소중립과 자원재활용을 위해 다회용컵 공유사업 확산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1월부터 공기업 최초로 사내 카페에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23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진주지역자활센터, 경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등과 함께 '에코진주 프로젝트 다회용컵 공유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진주시 소재 공공기관에 입점한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1회용컵 대신 다회용 컵에 음료수를 제공하고, 이용고객은 사용 후 수거함에 반납한다. 이후 진주지역자활센터와 남동발전 사내벤처기업이 수거해 세척한 뒤 카페에 재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진주시,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학에서 20여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에코진주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중립 달성과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며 "국민들이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자원순환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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