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콘텐츠 '광화시대' 완성
2022-03-03 11:28:23 게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25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열고 광화문 앞에서 마지막 4차 콘텐츠 '광화벽화'를 공개하고 '광화시대'를 완성했다.
광화벽화.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이제 서울 광화문 일대는 실감콘텐츠가 구현된 중심지로 첨단기술과 더불어 대규모 문화 체험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광화벽화'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을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로 재탄생시킨 '광화시대'의 핵심 콘텐츠다.
미디어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시민들의 실시간 참여를 반영한 상호작용 영상 등을 함께 제공해 '공공 미디어 캔버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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