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한울고와 AI 인재 육성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창의·융합 인재 육성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전남 곡성에 위치한 공립형 대안학교 한울고등학교와 AI·S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4월 한울고등학교와 'AI·SW 창의·융합 인재 육성 기반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SW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학생들이 지역과 세상 속에서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고 학습하고 미래 사회 변화의 주체로서 스스로 도전하고 실험하는 창의·융합적인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영주 담당교수가 노치상 연구원과 함께 2022년 4월 6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매주 AI·SW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또 AI·SW에 관심 있는 한울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지금은 디지털 경쟁시대인 4차 산업혁명시대로서 국제 정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SW인재양성에 힘써야 할 때"라며 "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소외지역과 소외계층 등 모든 사람이 SW교육기회를 골고루 제공받는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양성 교육으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울고 학생들이 미국의 구글, 페이스북처럼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고 국제적 디지털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AI·SW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영철 한울고 교장은 "학생들이 조영주 교수님과 함께 매시간 서로 소통하고 토론하는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학습하고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자신을 성찰하고 이해함은 물론 지역과 세상의 흐름에 관심을 갖는 등 적극적인 변화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미래를 창조하고 설계해 이웃의 불편함까지 들여다보는 긍정의 에너지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울고 학생들 모두가 미래 사회에 필수 학문인 AI와 SW를 즐기며 긍적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