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아트쇼, 5일 개막

2022-05-04 10:30:19 게재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29일까지 열려

NFT아트를 A~Z까지 배우고 즐길수 있어

국내 최대 규모의 대체불가토큰(NFT) 아트쇼가 열린다. 강동문화재단(대표 심우섭)과 아트토큰(대표 홍지숙)은 NFT 아트쇼  'Digital Era_NFT Art 101' 를 5일부터 29일까지 강동문화재단 복합문화공간 아트랑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NFT 작품과 실물 작품의 크로스오버로 메타버스와 플랫폼, 실제공간을 다 같이 즐길 수 있다.  NFT 글로벌 컨퍼런스와 NFT Art 교육 등 부대 행사가 곁들여져 미래 지향적인 예술 세계를 경험하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NFT Art 101'는 아트토큰이 선보여온 NFT 아트쇼의 브랜드 네임이다. 숫자 '0'과 '1'로만 존재하는 디지털 세계, 그 안에 존재하는 디지털 이미지에도 다른 장르의 콘텐츠와 동일하게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고, 현실과 가상세계를 잇는다는 의미다.

NFT 아트의 A부터 Z까지 보여주게 될 이번 전시는 차별화된 NFT 예술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아트토큰은 이번 전시를 위해 크립토비와 손을 잡고 미스터미상, 김그륜 등 국내 NFT 주요작가는 물론 프랑스, 일본 작가까지 다양한 작가군을 두루 섭외해 최근 디지털아트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NFT 아트에서 활발히 작업하고 있는 작가들의 NFT 작품은 물론 실물 작품 일부를 함께 제시한다. 아울러 친근하고 실험적인 방식으로 각 섹션을 흥미롭게 그려내 NFT나 미술 초보자라도 흥미롭게 NFT 아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전시공간 1층에 구성되는 'NFT influencer' 섹션에서는 현재 가장 핫한 NFT를 볼 수 있다. 다양한 NFT 작품으로 예술의 미래 향방을 제시하는데, 미래지향적 디스플레이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층에 마련되는 'NFT & Contemporary ART'는 한국의 블루칩 현대미술작가들의 NFT 작품을 통해 작품의 NFT화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뛰어난 아카이빙과 NFT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3층에 마련되는 'NFTism'은 혁신적인 예술성으로 무장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는 섹션이다. 아트토큰 작가군의 다양한 작품성을 NFT를 통해 전파하고,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과 아트앤미디어 공간연출에 있어 실험적 합동 NFT 프로젝트도 선보인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는  "미래 새로운 예술을 구축할 어린이와 청소년들, 신진작가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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