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독일진출 지원… 코트라,온라인행사 개최
2022-05-12 12:47:07 게재
코트라(KOTRA)는 12일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독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스케일업 챌린지 온라인 피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의 강점을 독일 투자자들에게 알림으로써 스케일업(규모 확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트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KIC유럽과 협업해 급변하는 독일 스타트업 시장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한·독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K-스케일업 챌린지 온라인 피칭 행사에는 로봇 개발, 메타버스, AI 솔루션, 친환경 분야 국내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한다. 바누슈 발크 독일 스타트업협회 차장은 연사로 나서 독일과 베를린 스타트업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 중에선 인공지능 기반 재활훈련 솔루션 스타트업인 '네오팩트'의 이수진 대표가 독일 시장 진출 후기를 발표하기로 했다. 독일은 외국인 친화적인 정책과 함께 스타트업을 위한 인프라를 잘 갖춰 외국인 창업자 비율이 20.8%에 달한다. 미국 실리콘밸리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코트라는 더 많은 국내 스타트업이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10월에는 '2022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NEXT')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의 강점을 독일 투자자들에게 알림으로써 스케일업(규모 확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트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KIC유럽과 협업해 급변하는 독일 스타트업 시장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한·독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K-스케일업 챌린지 온라인 피칭 행사에는 로봇 개발, 메타버스, AI 솔루션, 친환경 분야 국내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한다. 바누슈 발크 독일 스타트업협회 차장은 연사로 나서 독일과 베를린 스타트업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 중에선 인공지능 기반 재활훈련 솔루션 스타트업인 '네오팩트'의 이수진 대표가 독일 시장 진출 후기를 발표하기로 했다. 독일은 외국인 친화적인 정책과 함께 스타트업을 위한 인프라를 잘 갖춰 외국인 창업자 비율이 20.8%에 달한다. 미국 실리콘밸리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코트라는 더 많은 국내 스타트업이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10월에는 '2022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NEXT')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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