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베트남 스마트시티 전시회'

2022-05-27 11:27:26 게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2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아시아 2022'에 참여했다.

한국관에는 기술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와따(공간인식 데이터플랫폼) △새눈(스마트통합관제) △트위니(자율주행로봇) △우경정보기술(AI기반 보안솔루션) 등 23개사가 참여했다.

중기중앙회는 참여 중소기업의 수출성과 극대화를 위해 전시회 2주 전 참여기업별 1:1 맞춤형 기업간 화상수출상담회를 통해 베트남 바이어와 사전 온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B2G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정보통신진흥원과 공동으로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베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 우수 중소기업들을 소개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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