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대비하는 분당지역 초·중학생 수학 학습법

2022-06-28 08:50:53 게재

중·고등 수학 전문, ‘입실론수학전문학원’

고교학점제와 2022 교육과정을 앞둔 초·중학생들은 대입까지 영향을 미칠 교육의 변화가 궁금하다. 더군다나 올해부터 경기도형 고교학점제를 시행하는 분당지역 학생들은 어떤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수학을 준비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17년 동안 맞춤수업과 탄탄한 개별관리로 분당지역 대표 수학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입실론수학전문학원의 이승우 원장에게 예고된 교육 변화에 따른 초·중학생들의 수학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Q 고교학점제와 2022 교육과정이 시행되면 수학학습에 어떤 변화가 있나요?
2022 교육과정의 수학은 고1 공통과목인 공통수학 1과 2와 일반선택(함수, 미적분, 확률과 통계,) 진로선택(미적분2, 기하, 수학과 인공지능, 수학과 경제, 고급미적분), 융합선택(수학과제탐구, 수학과 문화, 수학과 데이터, 자유설계수학)으로 구성됩니다. 내용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고 과목명의 변화(수1→함수, 수2→미적분1)만 있으며, 행렬과 모비율 등 추가되는 내용과 융합선택으로 신설 과목들이 개설됩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입시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여 지금처럼 수학 학습의 본질에 충실하면 됩니다.
단,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유일하게 상대평가가 적용되는 고1 내신이 매우 중요해지니 학습의 속도에 좀 더 면밀하게 신경을 써서 빠른 진도만 신경 쓰지 말고 철저한 내신 심화학습으로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



Q 진도와 심화학습 중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아무리 진도가 빠르고 고난도 문제를 많이 풀어도 점수가 안 나온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계통학문인 수학의 승부처는 모든 단계를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가는 것에 있으니 현재 점수에 자만하지 말고 모든 과정을 기본-응용-심화-실전을 단계별로 탄탄히 다져나가야 합니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실력을 갖추려면 학생의 학습 속도에 맞는 수업이 중요합니다. 이에 입실론 중등부 시스템은 진도수업(판서식)+자기주도수업(문제풀기/오답/클리닉)으로 진행됩니다. 반드시 기본-응용-심화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 진도수업은 단계별로 성취도가 70% 이상이어야만 다음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 더불어 진도가 빠르더라도 반드시 자기주도수업을 통해 현행 과정을 충분히 다지도록 하는데요. 학원교재인 내신기출워크북 시리즈(단원별-유형별-학교별)로 점차적 심화학습을 시킴으로써 내신 대비는 물론 현행 과정을 탄탄하게 다져주면서 진도와 심화실력을 동시에 해결합니다.



Q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주도학습 역량이 중요하다는데.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입실론은 연령별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세밀하게 관리합니다. 1부 개념수업에 이어 2부에 진행되는 자기주도수업은 일일테스트/오답노트 작성(30분)과 문제풀기/클리닉(초 30분/중 70분)으로 진행하는데, 테스트 및 문제풀기와 오답고치기를 통해 스스로 본인의 역량을 점검하고 문제를 파악하여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Learning system입니다.
수업 이해도 평가인 일일테스트는 테스트-채점-오답고치기-오답노트로 마무리되는, 매일 이루어지는 학습에 대해 스스로 점검하는 과정이며, 오답노트는 과제 오답 중 선별된 핵심문제와 일일테스트 오답을 합쳐 최대 7문제 이내에서 자신의 취약점을 매일 스스로 feed-back하는 과정으로 가치 있는 학습 시간이 되도록 지도합니다. 이어지는 문제풀이-채점-오답고치기-클리닉은 현행심화과정을 탄탄하게 다지는 시간으로, 문제를 풀고 오답을 고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개념을 정립하고 문제해결력을 높이기 위해서지요. 이때, 조금씩 힌트를 주며 학생이 스스로 오답을 고치게 하는데요. 세 번째도 답을 찾지 못한다면 개별클리닉으로 부족한 부분을 바로 보완해줍니다. 또한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저학년, 하위권일수록 학급 인원을 적게 배정합니다.



Q 객관적인 실력 평가를 위한 테스트가 있나요?
수업 못지않게 정확한 평가가 중요합니다. 입실론의 테스트 시스템은 수업 이해도를 평가하고 피드백하는 일일테스트와 진도에 대한 상황을 평가하는 월 1회 성취도평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테스트들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 보완하는 것에 더욱 중점을 두는데요. 성취도 평가(25문항)를 본 후에 맞은 문제는 심화발전문제로 2배수, 오답 문제는 유사문제로 3배수, 총 60문제의 개별오답교재를 제작해 feed-back에 활용합니다.
또한, 자유학년제로 시험이 없는 중1 학생들은 중2~3 선배들의 내신시험 기간에 학원에서 원내고사로 중간/기말고사를 시행합니다.

Q 반 구성이 궁금합니다.
시간의 제한 없이 현행 과목과 가장 최근에 공부한 선행 과목, 2과목에 대한 신입생 테스트 후에 반이 정해지는데요. 이때 점수보다 학생들의 학습 진행 상황과 수학적 능력, 그리고 학습 태도 평가에 초점을 맞추어 최적의 반에 배정합니다. 입실론에는 매우 다양한 레벨로 반이 편성되어 있으나 진도 등의 이유로 바로 배정이 어렵다면 1~2주 정도 개별수업으로 문제를 해결한 다음 학급에 배정하며, 철저한 담임제로 개별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 습관까지 바로 잡아 줍니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a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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