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사관' 대폭 확대
2022-07-06 10:59:49 게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 영)는 인력수급에 애로를 겪고 있는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기술사관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기술사관은 전문대학을 중심으로 특성화고, 중소기업 3자가 협업하는 민간주도형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특성화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총 4년간 연계교육을 통해 숙련 기술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한다. 기술사관 육성에 소요되는 비용과 산업기능요원 편입 우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기술사관협의체 구성,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기술사관사업단 발굴, 교육과정과 정책개발 등 우수 기술사관 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특성화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총 4년간 연계교육을 통해 숙련 기술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한다. 기술사관 육성에 소요되는 비용과 산업기능요원 편입 우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기술사관협의체 구성,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기술사관사업단 발굴, 교육과정과 정책개발 등 우수 기술사관 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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