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한림대 성심병원, ‘로봇 실증 추진’
2022-07-14 10:38:26 게재
12일 업무협약 체결
양 기관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AI·5G 기반 대규모 로봇융합 모델 실증 사업’의 사회문제 해결 분야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협약식은 유승경 경과원 원장과 유경호 한림대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병원 내외 다종·다수 로봇 실증을 통한 의료진 업무 경감, 재택 치료자 대상 로봇 보급을 통한 긴급 의료 시스템 구축 등 의료현장에서 최신 로봇 기술이 원활하게 사용되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다.
경과원은 해당 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의료 서비스 분야 로봇 규제 발굴, 성과 포럼 개최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승경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 현장 내 다양한 문제를 최신 로봇 기술을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과정에서 습득한 성과를 도내 의료현장과 로봇 산업에 적용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경호 한림대 성심병원장도 “로봇 실증 사업 추진을 통해 고령 인구와 재택 치료자에 대한 메디컬 케어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며 “실제 의료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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