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신입직원 75명 채용

2022-08-05 10:50:00 게재

22일까지 원서 접수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2022년도 신입직원 75명을 채용한다. 5일 기보에 따르면 모집부문별 채용인원은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64명 △채권관리 부문 3명 △전산 부문 8명이다.

올해는 기계·전기전자·정보통신·환경·생명 분야 박사를 비롯한 한국공인회계사(KICPA),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인재도 함께 채용한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문가나 기술거래사 등에 대한 가산점을 신설해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한다.

기보는 "완전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직무역량이 뛰어난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입사지원서는 5일부터 22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kibo.incruit.com)를 통해 접수 받는다. 필기전형은 9월 24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자세한 사항은 12일 SNS를 통해 실시되는 모바일 채용설명회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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