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청년+소상공인 함께 즐긴다

2022-09-14 11:44:17 게재

구로구 23~25일 대표축제

서울 구로구가 주민들과 청년 소상공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로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 '구로지(G)페스티벌'을 23일부터 사흘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대면 축제가 열리는 만큼 다양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잔치로 꾸민다. 개막에 앞서 22일 저녁 6시 30분 안양천에 치유 회복 소망을 기원하는 점등식을 생태초화원에서 개최한다. 문헌일 구청장과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조명을 켠다.

23일 구민의 날에는 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구민회관에서 연다. 저녁에는 안양천 고척교 주 행사장에서 페스티벌 개막 선언과 함께 구민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어울림의 날'을 주제로 공연이, 25일에는 지역 민영방송사들이 주관하는 가요 프로그램 녹화가 진행된다. 축제 마무리는 '화합의 구로'를 상징하는 불꽃놀이다.

축제기간 내내 소상공인과 청년상인들이 행사장 주변에서 먹거리 장터를 연다. 거리공연과 어린이 놀이시설과 청소년 보드게임대회도 예정돼 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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