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디오무비 '극동' 공개
2022-09-26 11:27:11 게재
돌비 애트모스 기반
네이버는 자사 음원서비스 바이브(VIBE)가 국내 최초로 '돌비 래버러토리스'(돌비)의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한 오리지널 오디오무비 '극동'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 바이브는 지난해 12월 '오디오 탭'을 출시하고 '오디오무비'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배우 이제훈, 문채원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 '층'을 선보였다. 층은 공개 이후 450만회 이상 청취를 기록했고, 오디오 탭 신설 후 바이브 애플리케이션 설치율은 33% 증가했다.
극동은 네이버 바이브의 두번째 오디오무비로 세계 평화를 위협할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차지하려는 자들이 벌이는 첩보 스릴러 작품이다. '친구' '극비수사' 등 한국형 누아르의 거장 곽경택 감독을 필두로 충무로의 천만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김강우 유재명 곽동연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또한 국내 음향 엔지니어계의 명장 임창덕 기사가 사운드 작업에 참여하며 오디오무비의 퀄리티를 높였다.
네이버는 "국내 최초 돌비 애트모스 기반으로 제작된 극동은 새로운 차원의 사운드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며 "돌비 애트모스는 스피커 사운드 채널의 한계를 넘어 청취자에게 마치 작품 한가운데 있는 듯한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극동에서는 총격전과 카 체이싱 장면 등 스펙터클한 액션 장면에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결합돼 한층 더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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