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AI 챗봇 개발

2022-12-20 15:03:02 게재

사이버대학 최초로

신·편입생 모집 중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는 On-Flex 교육 모델 의 일환으로 사이버대학 최초로 AI 챗봇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AI 챗봇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 학습자를 위해여 시간 구애 없이 24시간 고품질 개인화 상담이 가능한 서울사이버대만의 독창적인 챗봇 시스템이다.

서울사이버대 AI 챗봇은 여타의 챗봇과 다르게 개인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상담을 진행하는 큰 차이점이 있다. 이러한 개별화된 챗봇 상담을 통해 학습자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학습 진행 상태에 따라 최적의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는 나만의 'AI 수업 조교'를 옆에 두고 학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사이버대 AI 챗봇은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교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황을 각각의 시나리오로 구현하고 관련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상담에 적합한 문답의 형태로 구성했다. 또 상담 내용 분석 및 주기적인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통해 챗봇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최적의 챗봇 상담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서울사이버대 AI 챗봇은 학생의 궁금증과 불편함을 즉시 해결해 학생의 학업 만족도를 높이고, 관련 일반 상담이 줄어들어 다른 상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다.

강 인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최고의 인프라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앞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가장 앞선 교육, 최고의 교육을 서울사이버대에서 더 많은 이들이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원격대학, 사이버대를 평가한 세 차례 공식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명실공히 최고의 사이버대학교인 서울사이버대는 언택트 시대 최적화된 독보적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사이버대학 중 2년 연속 가장 많은 신·편입생이 입학한 서울사이버대(2021~2022년 대학알리미 기준)는 2023년 1월 11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학생 수요조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신설한 모델연기전공과 새롭게 확대 개편한 드론·로봇융합전공, 1인방송크리에이터전공을 포함한 9개 단과대학(학부), 총 40개 학과(전공)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