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한다
2023-01-10 10:44:39 게재
중기부 270개사 선정
3년간 3440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 영)는 '2023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을 10일 공고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1월, 10대 신산업 분야의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선정해 향후 5년간 민관합동으로 2조원 이상을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270개사를 선정해 민관 합동으로 향후 3년간 3440억원을 사업화나 연구개발(R&D) 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0대 분야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이다.
이 사업은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과 딥테크(Deep Tedh, 심층기술) 팁스(TIPS)사업 등 2개로 구성돼 있다.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은 10대 초격차 분야 중 올해 5대 분야의 우수한 딥테크 스타트업 150개를 일반공모 외 민간과 관계부처 추천제로 선발한다.
5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등이다. 150개사에 대한 총 지원규모는 1040억원으로 사업화 900억원, R&D 140억원이다.
딥테크 팁스는 초격차 10대 분야 중 기술개발 기간이 길고 인증·시험평가·설비 등 비용 소요가 타 분야에 비해 크며 기존 팁스 운영사로부터 3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120개사를 선발한다. 총 지원규모는 2400억원이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 통합공고 세부 내용은 K-Startup포털 (www.k-startup.go.kr)과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지원 조건과 내용, 모집 상세 일정, 신청방법 등이 담긴 개별 사업공고는 1~2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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