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광명사거리역 공공주택복합사업 설명회

2023-03-07 11:02:01 게재

7일 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7일 오후 2시 광명시종합사회복지관 1층 공연장에서 '광명사거리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3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6일 GH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추진현황 및 제도개선사항을 간략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설명회에는 국토교통부 도심공급주택총괄과, 경기도 노후신도시정비과, 광명시 균형개발과 등 관계기관 공무원들이 참여하며 온라인 실시간 방송(유튜브)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정부가 지난 2021년 2월 4일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노후지역 주민들이 동의하면 공공이 현물선납 및 현물보상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일반정비사업과 비교해 용적률·용도지역 상향 등 인센티브가 있고 추진위 및 조합 구성, 관리처분절차가 없어 사업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로 사업성이 열악한 지역에서 민간건설사가 주택사업 참여를 포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이 주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노후 원도심을 정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구역은 2021년 10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1차 정책설명회(사업의 정책 설명), 2차 주민설명회(사업계획안 및 주민분담금 안내)를 거쳐 2022년 9월 예정지구로 지정됐다.

현재 G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지구지정을 위한 주민동의서를 받고 있다. 토지 등 소유자 2/3 이상이 동의하면 지구지정 고시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주민설명회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됐으면 한다"며 "나아가 지역주민과 공공이 협력 체제를 구축해 개발하는 좋은 선례를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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