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로봇사업 강화한다

2023-03-09 11:57:58 게재

빅웨이브로보틱스와 협력

LG유플러스는 국내 1위 로봇자동화 플랫폼 운영사인 '빅웨이브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로봇사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운영하는 '마로솔'(마이로봇솔루션)은 고객 상황과 환경에 맞는 최적의 로봇솔루션을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400여 공급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 플랫폼은 고객이 자동화를 희망하는 공정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3000건 이상의 자동화 데이터베이스가 성공·실패·지연 사례를 시나리오별로 분석, 최적의 공급기업을 매칭하고, 비효율적인 비용·소통을 최소화한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LG유플러스가 각종 솔루션 사업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로 신규고객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매장과 산업현장 전체에 음영지역 없는 LTE·5G 통신 기반 서비스로봇을 제공하고,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마로솔의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LG유플러스의 상품을 신규 고객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또 양사는 신규사업모델 실증을 통해 관련 로봇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봇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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