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네이버 친환경소재 지원

2023-04-03 11:47:52 게재

KNK '에코 칫솔'

SK케미칼(대표 안재현)과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중·소상공인 사업자들의 친환경 소재 전환 지원에 나섰다. 3일 SK케미칼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그린 임파워링 프로그램'의 첫 협력 결과로, 칫솔 제조 전문업체인 케이앤케이(KNK)가 친환경 칫솔 '6도씨 에코 칫솔'을 출시했다.

SK케미칼과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협력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한 이후 '그린 임파워링 프로그램'을 출시, 중·소상공인 사업자의 친환경 소재 전환 및 도입부터 금형 제작,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고 있다.

KNK가 양사의 지원을 통해 선보인 '6도씨 에코 칫솔'은 주요 구성품에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사이클(재사용) 소재 칫솔이다. 칫솔모와 칫솔대 모두 국제재생표준(GRS) 인증을 받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석유 원료 플라스틱 사용량을 32% 줄였고, 공인 인증기관인 SGS를 통해 유해성분 시험을 완료, 안전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포장재에도 국제산림협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와 식물성 잉크를 사용했다. 또한 위생적인 칫솔 관리를 위해 칫솔 헤드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적용한 6도 헤드업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양치감을 위해 6각 별모양의 미세모를 사용했다.

네이버는 제2사옥 1784 내 브랜드스토어를 통해서도 '6도씨 에코칫솔'을 판매하고, 4월 22일 '지구의 날' 에 해당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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