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공공기관협의체 민간지원 강화

2023-05-10 11:30:46 게재
UAM 공공기관 협의체 민간지원 선포식'이 9일 전주 LX공사 본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7개 기관 공공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사진 국토정보공사 제공


2025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를 앞두고 7개 공공기관 협의체가 민간 지원을 본격화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과 9일 전주 LX공사 본사에서 'UAM 공공기관 협의체 민간 지원 선포식'을 개최했다.

7개 공공기관은 이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안전한 상용화를 위해 법·제도, 인프라, 공간정보, 교통수요, 전파환경, 기상환경을 분석해 공공 협업을 강화하는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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